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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21:04
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인가는 알 수 없지만,
어찌되었거나 여직원들만의 워크샵이 마련되었다.

특별히 여성들만 들어야할 강연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굳이 여직원들만 모아서 워크샵을 갈 필요가 뭐가 있을까나...다녀와서도 알 수 없다.

이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는 감사하지만 그 목적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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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훈제삼겹살~맛은 있지만 생각보다 솔잎향이 안나던데. 역시 난 미식가는 못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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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눈이 가는 소품이 가득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더욱 별세상.


강연 프로그램과 식사를 해결할 곳은 양평의 카페 [예사랑]
먼지 냄새와 오래된 고목의 향이 가득한 곳으로 카페 주변에는 잘 익은 홍시가 여기저기~

솔잎 위에 얹어서 훈제한 오겹살을 소주와 함께 하고,
씩씩한 지사 선배님들과 수다를 떨고 모닥불에 구운 고구마를 먹으며 하루가 지나갔다.

씩씩하고 낙천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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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고 다가가니 요렇게~ 포즈를 취한다. 뭔가 익숙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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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푸우. 덩치 큰 놈이 애교가 넘쳐나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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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와는 달리 무대감각 없는 검은닭(이게 오골계라는 건가?) 전혀 포즈를 취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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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모였는지 알수 없는 옛날의 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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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면 저거 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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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라는 이름이 새겨진 큰 북. 공예품 제작하시는 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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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마가 공중선반에 올려져 있고, 그 밑에는 돼지 모양의 나무가~


생각해보면 그 목적은 '상대적 소수자에 대한 (   )'?
친목도모? 구태여 친목도모를 회사차원에서 할 필요야.
위로차원? 위로받을 것 까지는...
차별화된 교육? 그런 내용은 프로그램에 없었음.

무슨 뜻이든지 준비해주신 분들과 소수자의 행복을 잠시 생각하셨던 분들 감사하지만,  
역시 목적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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