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2 02:54
삶이 선택의 연속이고 자잘한 선택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건 참으로 큰 부담이다.
철이 없을 때에는 대학, 전공, 직장만 선택하면 그 이후는 어떻게든지 완만하게 흘러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깨위에 책임이란 것이 쌓일수록 작은 선택의 파급효과는 시간을 먹은만큼 성장한다.
주어진 대로만 살아서는 어디에서도 필요한 존재가 되지 못한다는 것.
선택하고 용감하게 행할 수 있는 존재가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
이런 것을 깨닫게 될수록 선택의 무게는 커진다.
하지만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만은 아니겠지.
선택의 폭이 열려있다면 그것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반증일 수도 있다.
개인의 능력이나 지혜와는 무관하게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삶도 있으니까...잊지 말자.
주요 콘텐츠사업자와 유통업체는 블루레이를 선택했고...
(관련: 2008.02.19.블루레이가 이겼다)


에단호크와 줄리델피는 멋진 시퀄을 선택했고...
이명박정부는 해수부 폐지-여성부 존치라는 카드를 선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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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maf.go.kr)는 조만간 더이상 접속되지 않을 것이다.
정통부와 방송위의 통합은 통방융합 규제기구 건으로 6~7년전부터 언급되던 것이라 사실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3면이 바다인 곳에서, 세계 최고의 조선업을 키워온 곳에서 해양수산부가 정말 독립적인 지위가 없어도 되는 걸까?
해양국토부와 농림수산부로 업무가 이관된다고 하지만 독립적으로 추진하던 해양수산 관련 사업의 예산은 눈치보기식으로 할당될 가능성이 높을텐데...정말 괜찮은걸까.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maf.go.kr)는 조만간 더이상 접속되지 않을 것이다.
정통부와 방송위의 통합은 통방융합 규제기구 건으로 6~7년전부터 언급되던 것이라 사실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3면이 바다인 곳에서, 세계 최고의 조선업을 키워온 곳에서 해양수산부가 정말 독립적인 지위가 없어도 되는 걸까?
해양국토부와 농림수산부로 업무가 이관된다고 하지만 독립적으로 추진하던 해양수산 관련 사업의 예산은 눈치보기식으로 할당될 가능성이 높을텐데...정말 괜찮은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