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9 03:09
[즐거운 보고듣기]
홍대 '사운드데이'의 마무리로 들린 에반스에서는 조재신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매일 구박받는 바퀴벌레의 슬픔을 다룬 노래라던지 인상펴고 살자는 노래라던지...
펑키한 리듬과 독특한 가사에 관객 모두 웃고 즐기는 분위기.
박상면과 비를 오가는 외모담을 듣는 조재신씨(색소폰)
장난기 많은 보컬 김희수씨는 팀의 귀염둥이 막내
무대와 관객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가장 이상적인 공연장소가 바로 에반스가 아닐까 싶다.
거리상의 문제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홍대에서 가장 편한 곳이다.
클럽 에반스가 젊고 재기넘치는 재즈라면 워터콕은 차분하고 성숙한 재즈라고나 할까...
둘 다 나름의 매력이 있다.
more..그리고 SSAM에서 만난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