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2 15:08
가끔 가슴 자체가 울림판이 되어버린 것처럼 울렁거릴 때가 있다.
그 촉매제는 주로 음악이나 그림.
이런 어울리지 않는 예민함이란...참 민망하다.
노래 한 곡에, 그림 한 조각에 하루종일 울렁거리는 날이면...
예술적 감수성에 잡아먹힌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가끔 이걸 내 나름의 생리전증후군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남자들도 이런 걸 겪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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