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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해당되는 글 4건
2007/09/19 20:35

[뉴질랜드 웰링턴 1] 도착하다
[뉴질랜드 웰링턴 2] 계속되는 이야기
[뉴질랜드 웰링턴 3] Botanic Garden

매일 아침을 해결했던 곳은 'Bake Cafe'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잌이 있고 넓은 테이블 공간이 있는 편안한 장소이다.
주문을 하면 세워놓을 수 있는 번호표를 주고 테이블 위에 놓으면 주문한 것을 가져다 준다.
(대부분 뉴질랜드 카페는 이런 방식~직접 받아가는 스타벅스 빼고~^^)

뉴질랜드 카페 메뉴판에느 'Americano'가 없고 대신에 'Long black'이 있다.
농도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중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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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black'과 파이위에 다진 고기-으깬 감자를 차례로 얹은 파이. 짭쪼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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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베이크팬이 걸려있는 벽면. 생일케잌은 주문도 받아요~


stage coach를 타고 웰링턴 동물원으로 출발~
웰링턴 도심에서 약 30분이면 도착하는데 자연 경관과 잘 어울리는 출입구가 예쁘다.
동물원을 만들기 위해 자연 공간을 개척했다는 느낌보다는,
자연의 양해를 구해 조심스레 인공물을 끼워놓은 듯한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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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무들과 잘 어울리는 웰링턴 동물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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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이라는 공간~어둠속에서 사는 파충류와 키위새가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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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 주인들을 주인공으로 이런 그림을 그려 놓는다. 세심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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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지만)몸집이 성인 주먹만한 원숭이 타마린~사람 얼굴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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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라봐야 최대 30cm란다...쬐그맣지만 귀엽기보단 뭔가 엽기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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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현상수배범이 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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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연락주세요~이런 깜찍한 동물원 사람들 같으니라구~


이 놈은 Malayan sun bear라는 놈인데 멸종 위기 동물이다.
어린 놈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많이 데려가고 약용(웅담?)으로도 많이 포획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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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큰 개의 중간처럼 보이는 괴상한 곰. 털이 어찌나 기름지고 고운지~

이 놈은 Green gecko라는 도마뱀으로 노란색과 점박이 모양도 있단다.
곱고 예쁜 젤리 인형같은 것이 도마뱀이 아무리 징그럽다고 해도 이 놈은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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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모형인 줄 알았으나 10분 처다보면 고개 까딱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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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앞의 버스 정류장~딱 동물원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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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13:28
[뉴질랜드 웰링턴 1] 도착하다
[뉴질랜드 웰링턴 2] 계속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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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으로 기증한 벤치들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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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이름은 꼭 기억하려고 했는데 역시 메모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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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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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어떤 꽃, 앙증맞고 발랄한 고양이같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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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캐릭터인 노다메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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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나무~바다속 산호처럼 생긴 괴팍한 교감선생님 같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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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하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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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름은 붉은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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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수선화~아련하고 안타까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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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수리중이라 들어가보지 못한 나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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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어떻게 저렇게 잘라높은 건지...자연적으로 저렇게 네모 모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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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17:04
웰링턴 방문기 첫번째

조용하고 평화로우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웰링턴.
계속되는 이야기~

빵을 좋아하는 내가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곳을 발견했으니~WHOLLY BAGLES
베이글만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인데 7시부터 4시까지 영업을 한다.
10가지가 넘는 종류의 베이글이 있고 크림치즈를 주문하면 두툼하게 발라주는데~GOOD~!
게다가 친절하고 유쾌한 종업원 덕에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

빨간 베이글 악마가 반기는 베이글만 파는 카페 WHOLLY B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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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담긴 베이글과 베이글만 있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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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후추가 들어간 카레 베이글과 두툼한 크림치즈


웰링턴의 명물이 케이블카.
오래된 케이블카지만 꾸준히 관리를 해서 고풍스러우면서도 듬직한 느낌을 주는데,
10분 정도 올라가면 케이블카 박물관과 Botanic Garden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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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안에서 조용조용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는 웰링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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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초창기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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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2개의 정거장이 있어 관광용이면서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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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종점으로 올라가면 Botanic Garden에 도착한다.
(케이블카 박물관과 Botanic Garden은 무료 입장)
뉴질랜드 사람들의 사라져가는 희귀 식물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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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tanic Garden의 아늑한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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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선인장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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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도 이렇게 아기자기 예쁘게 모아놓을 수 있다니~이름표 없는 선인장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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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멸종위기에 처한 가엾은 식물들의 정원


혼자 넓은 정원을 걷다가 눌러왔던 기억들이 갑작스럽게 몰려와 당황했었다.
사랑했던 사람들, 소중히 아끼지 못했던 시간들이 방어할 순간도 침범해 눈물이 핑...--;;
혼자 가는 여행은 자유롭지만 외롭고, 그동안 회피했던 것을 맞닥뜨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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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은데 연인단위는 별로 안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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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꼬맹이를 꼬드겨서 사진을 찍어봤지~이 누나를 꽤 맘에 들어하는 눈치였음..ㅋㅋ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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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09:08
 8월말 업무상 나홀로 외로이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 다녀왔다.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이지만 인구는 20만 정도로 큰 규모의 도시는 아니다.
 (대표적인 한인 이주도시 중 하나인 오클랜드는 약 100만...)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 오클랜드에서 환승을 해야 했는데
 오클랜드의 출국 통로에서 '푸른나라 뉴질랜드'의 이미지를 단박에 느낄 수 있었다.

오클랜드 공항의 출국 통로. 가는 길을 숲속처럼 꾸며 놓은 세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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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삼성이~뉴질랜드 사람들은 한국을 선진적인 IT기술국으로 알고 있어서 뿌듯했음


 인천공항에서 오클랜드까지는 11시간,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는 1시간 남짓 소요된다.
 중간의 환승까지 포함하면 약 15시간 정도 걸리는 셈.
 오후 7시 30분 출발해서 웰링턴에 도착했을 때에는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시 30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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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처음 먹은 음식은 환승 대기 중에 주문한 찐한 카페라떼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US달러의 70% 수준.
 내가 방문한 8월말은 낮 최고 기온이 약 10도 내외로 겨울 끝자락이었다.
 (서울은 낮기온 33도의 무더운 여름날이었는데 말이지)

 나는 $15짜리 셔틀밴으로 공항에서 웰링턴 도심의 숙소로 이동했는데, $5.5를 내고 flyer라는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된다. (괜히 비싼 거 탔어~--;;)
 뉴질랜드 웰링턴의 버스는 flyer라는 고속버스(웰링턴 도심을 관통해서 공항까지 단일 코스)와 stage coach라는 시내버스가 있는데, 노선이 잘 정비되어 있어 정류장 어디에서든지 노선도와 운행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노선표 팜플렛은 24시간 편의점 입구에 보통 비치되어 있으니 당당히 들고 나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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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coach 버스. 전기줄에 매달려가는 버스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버스탈 일이 많으면 $5짜리 일일 티켓이나 $10짜리 star 티켓이 편한데, 버스 기사분이 직접 판매한다.
 일일 티켓은 stage coach만, star 티켓은 stage coach와 flyer 두 가지 모두 하루종일 이용 가능.
 (flyer는 공항으로 가는 단일 노선이라 공항 갈 일 없으면 굳이 star 티켓을 끊을 필요는 없을 듯)

 대부분의 stage coach는 위의 사진처럼 전기로 가는 케이블 버스인데...
 역시 환경보호 차원인가?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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