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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 해당되는 글 7건
2008/05/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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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월말에 SKT를 통해 발매된다는 M480.
블랙잭에 대한 마음을 부여잡고 기다리게 만든 그 녀석이 온단다.

좀만 참자...좀만...
이 녀석만 아니면 난 이미 LGT OZ 사용자가 되어 있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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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2 01:00

 MBC W에서 흙을 주식으로 먹고사는 아이티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세계 곡류의 가격이 2배 이상 껑충뛰면서 더이상 곡물로 된 식량을 살 수 없는 가난한 아이티 국민들은 진흙에 마가린과 소금을 섞어 체에 내린 반죽을 햇빛에 말린 진흙쿠키를 먹고 있다. 18살 소년은 10미터 아래 구덩이에서 맨손으로 고운 진흙을 채취하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그 손의 피부는 특수처리된 가죽처럼 뻣뻣하게 굳어 있고 손톱 끝은 모두 닳아없다.
 코코넛, 야자 등을 바이오에너지로 활용하여 비행기를 띄웠다며 자국의 과학기술력을 자랑하는 이면에는 곡류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부추키는 부작용이 숨어있다.

 오늘 먹은 좋은 술과 참치회가...내일 예쁜 카페를 가자는 약속이 순간 주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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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연합뉴스 >


 과학은 사물에 숨어있는 편의성을 발견해내고 과학기술은 그것을 구현해서 편의성을 실현한다.
 사람을 편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과학기술이 존재한다는 순진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파급효과가 있는가는 놓치지말고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
 
 디지털 방송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매체가 등장하는 과정에서도 여전히 방송의 공공성을 지키고 국민 편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방향성은 중요하다. 방송환경에 있어서도 규제완화가 대세라고 하지만...완화된 규제조차 위반할 경우에는 현재보다 강력한 처분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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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 09:16

공처럼 입으로 후~불어서 쓰는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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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샤 노트북(애칭. 고돌이)을 핸드백에 넣고 다니곤 하는데 마우스가 문제다.
고돌이야 한 손으로 들고 다녀도 문제없을 무게이지만...(기본 밧데리 포함 1kg이 안되는 무게)
마우스와 밧데리 등의 부속품은 핸드백을 빵빵한 짐보따리로 만들곤 한다.

간단한 문서작업과 먼 거리 출장 중 와이브로모뎀으로 인터넷 서핑, 업무메일 보내기가 전부이지만...
가끔 카페에서 두드리고 있을 때면 마우스가 아쉽긴 하다.

NorthBridge님이 종이처럼 접는 마우스를 소개해주셨는데 손에 잡히는 느낌이 불편해보인다.
바로 끌리는 제품은 이것~Jelly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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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때만 이렇게 불어서~그립감이 좋을 것 같다


국내 시판이 되면 여러분들 좀 알려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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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02:54


삶이 선택의 연속이고 자잘한 선택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건 참으로 큰 부담이다.

철이 없을 때에는 대학, 전공, 직장만 선택하면 그 이후는 어떻게든지 완만하게 흘러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깨위에 책임이란 것이 쌓일수록 작은 선택의 파급효과는 시간을 먹은만큼 성장한다.

주어진 대로만 살아서는 어디에서도 필요한 존재가 되지 못한다는 것.
선택하고 용감하게 행할 수 있는 존재가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
이런 것을 깨닫게 될수록 선택의 무게는 커진다.

하지만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만은 아니겠지.
선택의 폭이 열려있다면 그것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반증일 수도 있다.
개인의 능력이나 지혜와는 무관하게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삶도 있으니까...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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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콘텐츠사업자와 유통업체는 블루레이를 선택했고...

(관련: 2008.02.19.블루레이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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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호크와 줄리델피는 멋진 시퀄을 선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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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는 해수부 폐지-여성부 존치라는 카드를 선택했고...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maf.go.kr)는 조만간 더이상 접속되지 않을 것이다.
정통부와 방송위의 통합은 통방융합 규제기구 건으로 6~7년전부터 언급되던 것이라 사실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3면이 바다인 곳에서, 세계 최고의 조선업을 키워온 곳에서 해양수산부가 정말 독립적인 지위가 없어도 되는 걸까?
해양국토부와 농림수산부로 업무가 이관된다고 하지만 독립적으로 추진하던 해양수산 관련 사업의 예산은 눈치보기식으로 할당될 가능성이 높을텐데...정말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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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00:25


도시바가 HD-DVD를 접었구나.

소니는 배타적 전술로 말아먹은 베타의 경험에서 배운 게 많은가보다.
예전과는 달리 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PS3부터 보급하는 노력을 쏟더니 드디어 블루레이(Blu-ray)를 주류로 입성시켰다.

그러고보니 MPEG 표준화 회의 다닐 때 소니에서 나온 분이 PS로 데모를 준비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DVD플레이어 플랫폼은 PS2부터 탑재되었고, 블루레이 플랫폼은 PS3부터 탑재됨)
MPEG은 영상처리기술 위주의 표준화회의라 데모는 아무래도 콘텐츠 구성에 치중하기 마련인데 하드웨어부터 자사 제품을 광고하는 컨셉은 다소 생소한 장면이었다.
경쟁상대인 다른 기술자들도 PS 오락에 잠시 넋을 잃었던...^^
참으로 적극적이고 바람직한 자사 기술 마케팅 방법이 아닌가...하긴 우리도 노트북은 반드시 한국회사 제품을 들고 다녔다.
당시 3kg짜리 델을 들고 다니던 190cm이상의 거인같은 외국인들이 얄팍한 삼성 센스 노트북을 보고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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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도시바는 반도체만 열심히 파는 건가?
작년에 삼성 잡겠다고 공격적 확장을 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건 어찌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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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2 00:50
모바일폰, 지상파TV, 케이블TV가 모두 디지털화 되어 가는 가운데,
여전히 향수어린 아날로그 매체로 남아있는 라디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다.
미니, 고릴라 등의 인터넷 라디오와 이들이 제공하는 실시간 메세징 서비스로 청취율이 증가하고 있고,  
줄어드는 광고수익을 유료 핸드폰 SMS 서비스로 충실히 채워나가고 있다.
전파는 아닐로그로 날아갈지언정 라디오의 서비스도 이렇게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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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진화하는 IT기술과 기술정책의 혼란속에 디지털 라디오는 어느새 뒷전이 되어버렸지만,
이제 라디오도 디지털 전환이 구체화되고 있다.

DMB, DTV, MMS, 3G...영상매체가 범람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친숙한 소리매체 라디오는 디지털을 어떻게 써먹을까?

소리에 집중하자니 시장 경쟁력이 떨어지고,
영상에 집중하자니 타 매체와의 차별성이 떨어지고...


라디오는 TV에 비해 제작비용이 낮은 서민형 매체라는 점에 초점을 두어,
종교, 성별, 사회, 연령 등 특화된 방송을 다양하게 공급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디지털을 어떻게 써먹을까?
기업의 이득과 경제성장에만 이득이 되는 도구만이 아니라,
이를 듣고 보는 국민들이 행복해지는 도구가 되었으면 한다.


여기서부터는 호주 및 뉴질랜드 대표 방송솔루션업체 KORDIA의 디지털라디오 전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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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Perstel이 생산하는 디지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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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실험방송 중(1개 멀티플렉스에서 9개 방송국이 방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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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00:01
DEMO: New Lifestyle with a UMPC (흥미로운 플래쉬 무비입니다.)
                                 
입소문만 무성하다 3월경 공개된 MS의 오리가미 프로젝트, UMPC가 성공할 것인가?

MS는 소프트웨어를,
삼성, Asus, Founder 이 하드웨어를,
인텔이 중앙처리칩셋을 담당하는 삼위일체(?)의 프로젝트~

핸드폰보다 큰 화면(7")에 편리한 키패드 조작(터치패드+타블렛+QWERTY자판)은 구미가 땡기지만,
핸드폰과 랩탑 사이 애매하게 위치한 사이즈 및 무게와 프로세스 능력,
택도 없는 밧데리 용량(intensive 작업시 1시간 정도?)은 어쩔건데...


<출처: Microsoft "You and Your (Virtual) UMPC" photo contest>


HSDPA가 탑재되고, 국내에서는 덕분에 통신 보조금 받으면 조금 구미가 당기려나.
(왜 와이브로는? 미국시장 때문에 국내 와이브로도 접어둔건가...흐음...)
통신 기능을 어떻게 구현해낼 것인지...곧 출시될 삼성의 Q1B 모델이 궁금하다.

고기능 핸드폰에 익숙한 세대를 심플폰으로 뒤돌아가게 할 정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 구경갈만한 곳:  'MS 오리가미' UMPC의 모든것 총정리
(서명덕 기자님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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